1. 서울시 테마산책길 탐사

(7) 낙산성곽길 짧은코스

청정촌 2014. 1. 5. 09:15

 

[도보코스 안내]

  • 도보코스 : 동대문역-흥인지문(동대문)-한양도성-비우당(자주동샘)-낙산공원(전망대)-낙산전시관-이화장-대학로-혜화역
  • 소요시간 : 2시간 
  • 만남장소 : 1,4호선 동대문역 7번출구 앞 

※ 입장 외에 각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은 도보관광코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관광 종료 후, 개별적으로 체험 해야 합니다.

[코스 내 주요 관광 명소]

동대문

동대문(흥인지문, 興仁之門)
1396년(태조 5년) 건립된 한양도성 4대문중 하나로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이며,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반달
모양의 옹성(壅城)으로 둘러져 있다.

한양도성

한양도성
이화병원에서 낙산공원까지 이어지는 성벽은 조선시대 성 쌓는 기술의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또한 나라를
지키려는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다.

비우당

비우당(庇雨堂)
조선 세종 때 청백리의 상징인 ‘하정 유관’ 선생이 살았던 비우당과 근처에 위치한 자주동샘(紫芝洞泉)에 얽힌 일화는 듣는 이에게
작은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낙산공원

낙산(駱駝)공원
모양이 낙타의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이라고도 불리는 낙산은,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한다.
낙산전시관에서는 낙산주변의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아담하게 조성된 공원길은 연인들이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이화장

이화장(梨花莊)
이화동 낙산 기슭에 위치한 이화장은 이승만 대통령이 1947년부터 살았던 작은 기와집이다. 1948년 7월에는 이곳에서 대한민국 초대
내각을 발표하기도 했다. 남편과 함께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던 프란체스카 여사는 1970년 돌아와 1992년 이곳에서 여생을 마쳤다.
부부가 기거했던 한옥은 1988년 기념관으로 개장, 고인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도보 관광코스 경로 지도]

낙산성곽 경로 지도로 1·4호선 동대문역 7번출구 앞을 시작으로 한양도성-비우당(자주동샘)-낙산공원(전망대)-낙산전시관-이화장까지 도보관광하는 코스입니다.


 

<興仁之門> -  동대문의 현판이 <東大門>이라고 알고 있는 서울시민이 아직도 있단다.

 

60 여년전 전차를 기다리던 위치에서 앵글을 잡아봤다.

 

옛 이화여대부속병원이 이 근방에 있었는데  .....

 

어렸을 때 창신동 친구와  자주 오르던 성터 오솔길이 <서울성곽 길>로 완전히 변신 됬다.

 

 

낙산공원 전망대에서는 눈아래로  한성대, 성신여대,....... 동숭동 대학로도 보인다.

 

낙산정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일름이 새겨진 비석을 보니 <이화장>근처에 다 왔나보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이화동 벽화골목>...... 외국인에게 창피할 정도로 빈약하다.

 

 

역사적 장소인 <이화장> .... 이승만 대통령 사적관이 휴간.

 

 

활기 넘치는 동숭동 대학로로 접어들었다.

 

토요일 오후의 대학로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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