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근린공원
구암근린공원
1.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구암 근린공원"은 동의보감 저자인 허준선생의 출생지이자 생을 마치신
곳으로 허준의 아호를 따서 구암공원이라 지었다.
2. 공원주위에는 서울 기념물 제11호인 허가바위가 있고 공원 내에는 전설이 깃든 광주바위등 집채만 한 바위 2개가
볼 만하다. 과거엔 이 일대까지 강물이 흘렀고 거대한 바위가 기이한 형상을 빚어내 풍광이 좋았다고 한다.
3. 1999년11월 MBC 드라마“허준” 이 방영됬고, 다시 오는 3월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이 방영 예정이다.
또한, 매년 이곳에서 허준축제가 열리고 있다.
4. 구암근린공원 뒷문으로 나오면 허준박물관이 나온다. 약재·약기·한의학에 관한 유물이 대부분이지만,
한평생 의학에 매진한 허준의 고집스러운 삶을 짐작할 수 있다. 입장료 800원. 박물관을 나와 길을 건너 주유소
옆길을 따라 300m쯤 가다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400m를 더 가면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나온다.
5. 접근방법 - 9호선 가양역에서 약 800m, 한강남단 올레길에서 약130m.
------------스마트폰으로는 예약이 불가합니다. 일반 컴퓨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준의 고장 강서에서만 접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 '허준'이 강서구립극단을 통해 화려하게 탄생했습니다.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저렴하게 강서구민을 찾아 갑니다.
조선시대 명의 허준과 이 시대의 명의 민수의 조우를 통해 풀어 나가는 새로운 동의보감 스토리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3. 10. 7.(월) ~ 10.(목) 19:00(60분 공연)
○ 장 소 :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
○ 공연장르 : 뮤지컬
○ 공연단체 : 강서구립극단
○ 관 람 료 : 3,000원(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특별가)
○ 줄 거 리
- 막이 열리면 무대는 허준이 마지막 귀양길에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허준은 세상에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의 병을 걱정한다.
잠시 후, 장면이 바뀌면 현대의 활기찬 아침을 여는 현대인들이 모습 뒤로 주인공 민수의 작은 한의원이 보인다.
민수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와 병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옛날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 선생의 치료법과 허준이 쓴 동의보감이란
책을 친절히 설명하는데..........
이제 연극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조선시대 명의 허준과 이 시대의 명의 민수가 각자 이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 신음하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어진 의술을 펼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여행하듯이………..
○ 예 약 : 강서구 홈페이지 문화관광에서 사전예약
- 인터넷(홈페이지) 예약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로 예약
- 전화예약시 이름, 전화번호, 매수 기록
- 현장 구매 가능(현금 지불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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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 트럼펫연주 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