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덕수궁, 정동 코스(약4.5km)
1.2호선 시청역 5번출구-서울시청-(지하)시민청-시청역 2번출구-덕수궁-배재학당-정동교회-이화학당-구 러시아공사관-
-경향신문사-강북삼성병원-경찰박물관-서대문적십자병원-5호선 서대문역
***단축코스 없음
<참고자료>
수직정원 : 2013년 2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 정원으로 1,516㎡의 면적에는 아이비, 스킨답서스 등
메타서사-서벌 : 2000년 동안 수도였던 서울의 긴 이야기를 빛과 길, 회오리로 표현하였으며 '신화의 길'은 역동적인 서울의
신화를 상징, '희망의 빛'은 서울 시민의 희망을 상징, '생명의 회오리'는 시민과 소통하는 서울을 상징하는 전수천
작가의 작품이다.
옛 시장실 : 20세기 초의 모습을 간직한 옛 시장실은 건물 해체 이전의 건축 자재들을 훼손시키지 않고 그대로 복원하였다.
여러 시장이 거쳐 간 시장실에서 어린이 방문객들은 책상에 직접 않아 미래의 시장을 꿈꿔볼 수 있으며, 각종 회의가
열렸던 기획상황실 테이블에는 서울의 결정적 20개 사건과 그 처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문서가 진열되어 있다.
군기시유적 전시실 : 시청사 건설 공사중 발굴된 유구와 유물을 그대로 전시하는 공간으로 조선시대 관청 군기시의 발굴현장을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다. ※군기시(軍器寺) : 무기를 제조하고 보관하던 관청
시장실 앞 : 외국 주요도시와의 교류를 추진하면서 받은 '외빈기념품'이 전시되어 있다.
시장실 내부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시장실을 설명해 주는 '시장실 이야기', 서울을 획기적으로 바꾸어간 문서들을
전시한 '세상을 바꾼 문서들' 등이 연중 상설전시 되어 있으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광장과 시계 : 서울광장은 월드컵 응원, 촛불집회 등으로 수만 명의 시민이 하나되는 장관을 연출했던 바로 그 무대이기도
하다. 서울도서관의 시계는 전광판 형태의 디지털시계로 1975년에 설치되었고 2002년 월드컵 개최 일을 카운트 다운
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3년에는 스와치 시계를 기증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의 옛 건물을 물들였던 단청의 붉은색과
청자의 푸른빛이 어우러진 국내 기업인 로만손의 시계가 걸려있다.
시민청 홈페이지 : 시민청
서울도서관 : 서울시 행정의 중심이었던 옛 청사가 시민을 위한 '서울도서관'으로 2012년 10월 26일 재탄생했다.
1926년 청사 건립 당시의 외벽과 홀, 중앙계단을 그대로 복원하여 서울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렸다.
약 26여만 권의 장서와 5m 높이의 벽면서가, 장애인 자료실, 서울자료실 등을 갖추고 '서울의 정보중심, 도서관의 중심
도서관', 서울지역 도서관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서울의 대표 도서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 서울도서관
다누리 등 기념품 가게와 귀는 공간 : 시민청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기업 우수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과
간단한 음료와 함께 만남과 휴식을 위한 편의 기능을 지닌 카페가 있다.
지구마을에는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커피와 초콜릿 이외에도 다양한 공정무역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위한 작지만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9층
하늘광장과 도서관 5층에서 쉬면서 장애인 바리스타가 뽑아내는 커피 맛을 느껴보자.
- 휴 일 : 월요일
- 전화번호 : 02-771-9952
- 홈페이지 : http://deoksugung.go.kr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미술관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조화시킨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본관은 1928년 르네상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청사의 전면부(피사드)만을 그대로 보존하고 뒷부분은 신축한
건물로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 휴 일 : 월요일
- 전화번호 : 02-2124-8800
-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korean/index.jsp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우리나라에서 근대 교육이 시작된 곳으로 시인 김소월, 소설가 나도향, 국어학자 주시경 그리고 초대 대통령
이승만 등을 길러낸 근대지식인들의 요람이자 신문화의 발상지이다.
정동제일교회 : 189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교회 건물이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19세기 교회 건물로 사적 제256호로 등록되어 있다. 초창기에 벧엘예배당이라 불렸던 정동제일
교회는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개화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중명전 : 1900년 덕수궁 별채로 건립된 서양식2층 건물로 고종이 헤이그 밀사를 접견한 장소이며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정동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 이화여자고등학교 캠퍼스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1915년에 미국인 사라 J. 심슨
(Sarah J. Simpson)이 위탁한 기금으로 세워졌다.
2002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학교법인 이화학원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이화여자고등학교는 1886년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으로 창설되어 1887년 조선 제26대 왕 고종
(高宗:재위 1863∼1907)으로부터 '이화학당(梨花學堂)'이라는 학교명을 하사받았다.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손탁호텔터) :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은 1902년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호텔인 손탁호텔이 있던 자리로,
이화학당에서 인수해 프라이홀을 지었으나 화재로 전소됐다. 이후 이화학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념관을 설립했다.
현재는 문화 예술의 역사가 숨 쉬는 정동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설로 각광받으며 각종 공연과 교육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전화번호 : 02-777-4257,8
(구)러시아공사관 : 고종이 을미사변 후 파천하여 1년간 머무른 곳으로 현재는 탑부만 남아있는 르네상스식 건물이다.
♬ The power of love / Gregorian ch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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