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목) 입춘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세시행사<반가운 시작, 입춘>을 개최했다.
입춘첩 붙이기 시연과 오신반 시식 등 세시풍속을 재현했으며, 풍물공연도 진행됬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입춘축을 달리 춘축(春祝)·입춘서(立春書)·입춘방(立春榜)·춘방(春榜)이라고도 한다.
❍ 행사명 : 반가운 시작, 입춘
❍ 일시 : 2016년 2월 4일 12시~15시
❍ 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정문, 천우각 광장
❍ 주요내용 : 입춘첩 붙이기, 풍물공연, 오신반 무료시식, 가정용 입춘첩 배포 등
❍ 관람료 : 무료
❍ 문 의 : 02-2261-0501
(2) 남산순환길(남산골 한옥마을~백범광장) 도보코스(약4km)
3.4호선 충무로역 3번출구-남산골 한옥마을-서울천년 타임캡슐광장-서울시의정회-남산순환길-민속교육박물관-
-안중근의사 기념관-백범광장-남산공원입구-4호선 회현역
♬ 봄이 오면 _ 김동환 시, 이흥렬 곡, 김성길 노래